카발라 음악은 카발리스트들의 두가지 상태를 표현한다: 영적 세계를 느끼고자 하는 갈망, 그리고 전적인 완벽함이라는 기쁜 느낌 안에서 삶의 근원과 하나가 되려는 갈망이다. 카발라 음악을 듣기 전에 그것에 대하여 알아야 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그 음악은 말로 표현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영혼들 사이의 얽히고 얽힌 연결 관계, 그리고 그 선율의 근원 때문에 카발라 음악은 직접적이고 빠르게 우리의 가슴에 파고 든다. 카발라 멜로디를 계속 반복해서 들을 때 그 음악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영혼 깊숙히 스며드는 것이 듣는 이에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