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 결과: 삶의 목표를 가지는 것이 좋다.

살아 갈 어떤 이유를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죽음의 위험이 낮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일본에서 밝혀졌다. 삶의 목표를 찾는 것은 심지어 스트레스로 인한 발작의 위험을 꺽어버릴 수도 있다고 연구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연구가들이 발견하지 못한 유일한 것은 그 차이에 대한 이유이다.

멀리서 봐서  “빛이 나는” 목표가 당신을 채워주고, 당신에게 에너지를 주며, 생기를 북돋아 준다는 것은 과학자가 아니라고 해도 충분히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일생에 걸쳐서 실제로 우리의 흥미를 붙들어 둘어떤 목표를 발견하는 것이 바로 힘겨운 과제이다. 사실상 이 세상에서 그러한 장기간 지속되는 “영원히 활력을 주는” 목표를 발견하는 것은 실지로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우리가 여러가지 삶의 경험을 겪어감에 따라, 우리가 성장해 감에 따라, 그리고 우리의 우선권이 변화해 감에 따라서 우리 삶의 모든 목표들은 그 가치를 점차잃어가기 때문이다. 아니면, 우리는 우리 목표들을 모두 달성하여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그렇지만 우리가 일단 달성하여도 “빛나기”를 멈추거나, 결코 사라져버리지 않으며, 우리 전 생애에 걸쳐서 목표감을 지탱시킬 수 있는 목표가 하나 존재한다. 그것은 영적 목표이다. 뿐만 아니라, 그 가치와 그에 대한 우리의 욕구는 시간을 더불어 증가한다. 왜? 이는 영적인 목표의 본성 때문이다: 우리가 그것을 달성하자 마자, 그것은 사실상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거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즉시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보다위대한 수준의 영성인 그 다음 목표를 보게 된다.  그러므로, 이 목표의 달성은 목표 그 자체와 마찬가지로 끊임이 없으며, 그것을 향한 우리의 욕구를 없애지도 않는다.

 그러면 그 영적 목표란 정확히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를 포함한 우주 전체를 지배하고,  만물을 움직이게 하는모든 것을 포괄하는 자연의 힘을 밝혀내는 것이다. 그것을 달성함으로써 우리는 시간과 공간 너머의, 우리의 일시적, 육체적 생존 너머의 존재를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