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존재하는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우리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왜 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나? 고통을 피할 수는 없는가?
평화, 행복, 충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 삶의 의미와 존재의 이유에 대한 물음은 계속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만큼 이 물음이 절실한 적은 없었다. 우리 모두 이 물음에 충실히 답할
시간이 왔다. 우리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는 참우리를 만날 시간이 온 것이다.
피할 수 없다. 더 이상 미룰 수도 없다. 이 물음이 우리를 잡고 있는 이상,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들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