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에 대한 어떤 생각이 우리 내면에서 일깨워지면,
그것은 창조주가 그에게 연락하라고, 접촉을 하라고 우리를 초대한 것입니다.
그건 마치 배달부가 우리집 문을 두드리며 "소포왔습니다!"라고 외치는 것과 같지요.
이것이 창조주로부터 초청장이 도달하는 방식이랍니다.
우리는 문을 열고, 소포를 받아서, 그것을 열어 그 내용물을 확인하고 나면
보낸이가 누구며 응답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알게된답니다.
허나 우리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도 일어나기가 너무 귀찮아서 소파에 앉은채 기다리기가 일쑵니다. 우린 배달부에게 소리칩니다. "문앞에 놓아 두세요: 나중에 가져올테니까!"
이런 태도는 내면의 각성이 흐트러지게 만들어버리죠. 우리 가슴의 문에 또한번 노크를 느낄 다음 기회가 언제쯤 다시 올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초청장을 받으면, 재빨리 그것을 깨닫고 전심으로 나가서 그 소포 안에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 보낸이의 주소를 찾아서 그(창조주)의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