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라이트만 박사의 멕시코 방문
2007년 1월 15일
이것은 카발리스트 미하엘 라이트만 박사가 그의 새로운 저서 The Propósito en la vi (당신 삶의 목적)가 스페인어로 출시됨과 함께 멕시코를 여행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아리 영화의 의 제작 팀들이 그를 동행하였다.
해설가:멕시코--진실로 세계의 고대 문명 가운데 하나인 멕시코. 가장 발달된 인디언 문화의 한 부분이 3000년을 넘도록 여기서 번영하였다. 그리고 오늘날 거의 1억 1천만 명의 인구가 멕시코에 살고 있다. 그들의 삶의 방식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매우 가난하나 부유한 사람들의 바로 곁에서 살고 있지만, 멕시코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따뜻한 가슴을 지니고 있다.
2007년 1월에 이스라엘의 카발리스트 미하엘 라이트만 박사는 가장 큰 스페인어 출판사인 플라네타의 멕시코로의 초청을 받았다. 플라네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문학을 출판하며, 그 출판사의 새로운 책인 "당신 삶의 목적"은 점점 더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짧은 프리젠테이션으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질문: 그러니까 이 책은 우리 삶의 목적은 여기, 이 지구상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까?
라이트만 박사: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카발라의 지혜는 이 세상에서의 삶을 올바르게 형성하는 법을 설명합니다.
질문: 카발라를 공부하는 사람이 겪는 가장 중요한 변화는 무엇입니까?
라이트만 박사: 그 사람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상호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기 시작합니다. 몸 안의 세포가 전신과 연결되어 있고, 그 세포는 전체 몸을 위해 작용하는 것과 똑같은 식입니다. 우리들 모두는 함께 연결되어 있고 우리는 인간 사회를 그런 식으로 조직해야만 합니다.
해설가: 이것은 오직 시작, 쉬지 않고 계속되는 듯한 유쾌한 마라톤의 시작에 불과했다.
라이트만 박사: 나는 바이오 사이버네틱스에 종사하던 과학자였습니다; 어떻게 인체가 작용하고, 움직이며, 조종되는지에 대하여 연구했지요. 그러다가 거기서 이런 의문에 이르렀습니다, "육체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육체가 만족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어떻게 하면 육체는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자연은 우리를 조종하지만 여전히 그렇게 못하는 부분이 존재하며, 그 이유는 인간의 올바른 행위가 이에 더해져야 하기 때문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배워야하는 것입니다.
카발라의 지혜를 접하기 위해서는 종교를 가져야 할 필요도 없고 유대인일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그 사람의 내면에 다음과 같은 의문이 일어야할 뿐입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질문: 카발라는 이해하기 어렵습니까? 아니면 오직 인식의 변화일 뿐입니까?
라이트만 박사: 아무도 카발라를 지식을 통해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느낌을 통하여 이를 느끼며 ,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정도에 따라서 삶을 일구어 가려는 욕구를 통해서 이를 느끼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기 위한 욕구를 통해서 카발라를 느낍니다. .
다음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오감은 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의 오감은 내가 삶을 올바르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혹은 내가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성공할지 어떨지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는 어떤 추가적인 거대한 심장이 있으며, 그 정보는 나로부터 감추어져 있어서 내가 성공을 못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질문: 인간과 자연의 관계는 얼마나 중요하며, 카발라의 지혜는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라이트만 박사:우리가 자연을 잘 이해하고 그 법칙을 올바르게 지키는 한도 내에서 우리는 충족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의 법칙에 반하여 나아갈 때, 우리는 항상 곤경에 처하게 됩니다. 인간의 수준에서 우리들은 자연의 법칙을 전혀 알지못하므로 끊임없이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질문: 어떻게 누가 카발리스트이고 누가 카발리스트가 아닌지 알 수 있습니까?
라이트만 박사: 카발리스트란 물질 너머에 있는 힘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는 왜 이 같은 힘들이 물질을 움직이는지 이해합니다. 그는 우리 세상에서 우리들은 물론, 무생물, 식물, 동물 일반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고 있으며, 세상이 움직여가고 있는 방향과 그 목적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질문: 인류는 아주 오랜 기간 존재해 왔습니다. 왜 식스센스는 숨겨져 왔습니까?
라이트만 박사: 네, 그리고 그것은 인류가 그 발달 방법 안에서 멸망할 때까지 그러할 것입니다.
질문: 이기심이 이 위기의 주요 원인입니까?
라이트만 박사: 네.
질문: 이 지식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라이트만 박사: 오늘날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방식 때문에, 만약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모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모른다면, 우리들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설가: 이렇게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는 시간이 지난 것도 알아채지 못하였고 서둘러 250명이 넘게 모여있는 이스라엘-멕시코 센터의 책 프리젠테이션으로 향하였다.
라이트만 박사: 카발라의 지혜는 인간 이기심은 결과적으로 그 궁극적인 형태로 진보하고, 그 때가 되면 사람들은 이기심에 바탕을 둔 이 모든 발달은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할 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해설가: 이곳은 우리가 알지 못한 땅이다.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곳이나, 연결됨의 느낌은 만연하였고, 박사의 말씀이 사람들의 가슴에 와 닿았다.
라이트만 박사: 그러므로, 우리 시대의 사람들은 이 카발라의 과학을 필요로하며 찾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들이 지금 우리들에게 감추어져 있는 부분의 세상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것을 공부한다면, 우리들은 이 세상의 대상들이 마치 투명한 물체인 마냥 뚫어 보는 것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우리들은 물체 너머에 작용하는 힘들을 볼 것입니다. 그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름다운 방식으로 우리들 자신들을 만들어 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해설가: 그들은 질문에 질문을 이었고, 온 가슴으로 우리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호스트: 미하엘 라이트만 박사의 "이 세상 너머의 세계에 도달하기. 당신 삶의 목적,"이라는 당신의 저서에 이 상을 표창할 영광을 주십시요.
해설가: 그러나 아직 일정이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오늘밤 라디오 프로그램 녹화가 아직 남았다.
질문: 그러면 자유 선택이란 말그대로 자유 선택인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까?
라이트만 박사: 전혀 아닙니다.
질문: 영적인 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면요?
라이트만 박사: 아닙니다! 우리 세상의 누구도 자유 선택이란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질문: 우리가 자유롭지 않다구요?
라이트만 박사: 절대로요! 당신은 언제 어디서 태어날지 그리고 어떤 가정에서 어떤 특징을 가지고 태어날지 선택했습니까?
질문: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하지 않았지만, 아침에 일어나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을지는 선택했지요.
라이트만 박사: 잠깐만요, 그런게 아닙니다. 당신은 부모, 당신이 받은 교육, 타고난 특징 등을 선택하지 않았고, 지금 성인이 된 당신은 당신이 선택하지 않은채, 당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의 결과입니다. 지금 당신은 이미 당신이 받은 것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유 선택은 어디에 있습니까? 생물학적 연구 조차도 모든 것에는 유전자가 있다고 말합니다. 당신을 도둑으로 만드는 유전자, 술을 마시게 하는 유전자, 선하거나 악한 사람이 될 유전자, 어떤 것에 소질이 있을 유전자 등이 있습니다.
질문: 모든 것에 유전자가 있다면, 우리는 어디에 있나요? 우리의 자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라이트만 박사: 사람을 전반적으로 조사해보면, 자유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유란 당신을 움직이는 힘들과 연결될 수 있는 곳인 상위의 세계, 정보의 상태로 올라간다는 조건에만 존재합니다.
해설가: 이 책은 어떻게 우리는 위, 정보의 영역으로부터 움직여지는지 설명한다. 또한 어떻게 우리의 명령 센터가 우리에게 유익하게 움직이도록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라이트만 박사: 그러므로, 이 정보적 영역의 지식과 우리 세계에 대한 안내는 우리들 삶의 틀을 더 잘 잡도록 도와줍니다. 당신이 말했듯이 좋지 않은 시기, 즉 위기와 절망, 약물, 테러, 핵의 위협 등의 때에 말이죠. 세계적으로 카발라의 지혜에 대한 목마름이 강한데, 그 이유는 카발라가 올바른 방법으로 인류가 행복에 이를 수 있는 방법을 알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질문: 그 말씀은 우리들이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뜻입니까?
라이트만 박사: 우리는 이제야 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끝이 아니라, 시작의 시작입니다. 만약 우리들이 받는 것에서 주는 것으로 전환만 시킨다면, 인간의 모든 속성들은 행위를 교정 하는 선한 쪽으로 바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삶의 물결을 전 인류라는 바다로 흐르게 하여, 우리는 매우 높은 수준의 실존에 이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저는 전 멕시코 국민들께 행운을 빕니다. 저로서는 처음으로 멕시코를 알게 되었고, 매우 따뜻하고 친절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이 국가가 번영하고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들은 영적인 피라미드의 꼭대기로 올라가야만 하는 세대에 살고 있으며, 그리하여 위로부터 창조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 피라미드는 우리 이기심의 피라미드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너머 올라갈 때 우리들은 천국의 피라미드, 창조주라는 정상에 이를 것입니다.